리브리아1 《이퀼리브리엄》줄거리, 영화적 배경, 총평 줄거리 《이퀼리브리엄》 이야기는 제3차 세계 대전 이후 세계에서 전개되는데, 여기서 사그라마톤 위원회라고 알려진 통치 정권은 모든 형태의 인간 감정을 제거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전체주의 체제를 구축한다. 이를 달성하기 위해, 시민들은 감정을 억제하고 사회적 순응을 보장하는 마음을 바꾸는 약인 프로지움을 매일 복용해야 한다. 주인공 존 프레스턴(크리스찬 베일)은 감정을 억제하는 정책에 저항하는 개인들인 '감정 유발자'를 사냥하고 제거하는 임무를 맡은 성직자로 알려진 고위 정부 집행관이다. 우연히 프로지움을 투여받지 못하고 스스로 감정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프레스턴은 정권에 대한 확고한 의지에 도전하게 된다. 이로 인해 그는 자신이 평생을 바쳐 지켜온 체제의 타당성에 의문을 품게 된다. 프레스턴은 새로운 감.. 2023. 12. 26. 이전 1 다음